"내 가슴은 진짜가 아니에요." 배우 김선영이 시트콤 첫녹화 현장에서 당당히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김선영은 2일 첫방송을 하는 케이블 채널 ETN의 리얼시트콤 '남자사용설명서'녹화에서 "내 자신을 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성형을 받은것을 굳이 감출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당당히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개인적으로 김선영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처음 들어봤다. 예전에 어느작품에서 어느 역활을 맡아왔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녀의 뻔뻔한(?) 고백... 어떻게 받아들여할까?? 프로필을 보니 이제 29살이되는 결코 신인 아닌 신인 배우였다. 1999년에 처음 데뷔해서 이제서야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중고신인이라, 이번에 온 기화를 잡기위해 한번 질러본것일까??? 세간에 관심을 한번 제대로 받아볼려는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