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 가슴은 진짜가 아니에요." 배우 김선영 고백, 과연 순수한 의도인가???

챈들러전 2008. 1. 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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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은 진짜가 아니에요."



배우 김선영이 시트콤 첫녹화 현장에서 당당히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김선영은 2일 첫방송을 하는 케이블 채널 ETN의 리얼시트콤 '남자사용설명서'녹화에서
"내 자신을 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성형을 받은것을 굳이 감출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당당히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개인적으로 김선영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처음 들어봤다. 예전에 어느작품에서 어느 역활을 맡아왔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녀의 뻔뻔한(?) 고백... 어떻게 받아들여할까?? 프로필을 보니 이제 29살이되는 결코 신인 아닌 신인 배우였다. 1999년에 처음 데뷔해서 이제서야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중고신인이라, 이번에 온 기화를 잡기위해 한번 질러본것일까???  세간에 관심을 한번 제대로 받아볼려는 소속사의 전략일수도 있겠다. 물론 정말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것일수도 있다.

어느쪽의 이유가 사실일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이런 연예인들의 성형고백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이런 신인일경우 매스컴과 언론의 눈에 띄기위해 각종 열애설,루머등을 고의적으로 흘리는걸 보면, 정말 막장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지 않나싶다. 과연 "내 가슴은 진짜가 아니에요."라는 고백이 시기적으로 또는 주변상황으로 볼때 단순히 순수한 의도로 이루어진거 같지가 않다.  이번 고백으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소귀의 목적은 달성햇을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그녀에게 딸아다닐 수식어는 그녀의 선택이 과연 옳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다.
"인조가슴 김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