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제임스 카메룬이 만들어낸 끝없이 깊고 어두운 심해....
{그대가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 볼 때, 심연 역시 그대를 들여다 본다. (...when you look long into an abyss, the abyss also looks into you.) - 프레드릭 니체(Friedrich Nietzsche)}- 액션,모험,SF,스릴러,드라마 /140분/1989년작 제임스 카메룬 감독 에드 해리스(버질 버드 브리그먼), 메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란토니오(린지 브릭맨)... ... 제목만 들어도 상업영화로서 흥행과 관객의 사랑을 듬뿍받는 명작중의 명작들을 만든 제임스 카메룬은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비평가들과 현시대의 영화팬들에겐 칭송받을만한 작품을 1989년도에 만들었다. 마치 스필버그의 를 처음봤을때의 그 감동과 두근거림을 또한번 느끼는듯했다. 현재 기술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