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영화를 무척 좋아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잘 아시겠지만, 제가 감히 단언컨데, 앞으로 몇년간 영화팬들의 이목과 사랑을 한몸에 받게될 유망주인 젊은 배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배우를 제가 처음 보게된 작품은 인사이드 아임 댄싱 입니다. 하체를 쓰지 못하는 장애인으로 평생 휠채어에 앉아서 살아야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드랬죠.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에게 다가온 장애로 인해, 삶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채 오로지 삐딱하고 반항적으로 살아가는 그런 성격의 역활을 너무나 능청스럽고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에서 반인반수인 미스터 툼누스를 기억하시나요? 비록 조연이었지만, 다시한번 이영화를 볼일이 있으면 이 역활을 연기한 배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