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벌써부터 그의팬들의 가슴을 뒤게 만드는 좀비영화계의 거장 '조지 로메로(GeorgeRomero)'의 다섯번째 시체 시리즈 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미이라가 나오는 저예산 공포영화를 찍기위해 인적이 드문 야외로 나간 대학생인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이, 한창 촬영도중 시체들이 살아돌아오고 있으며 그때문에 세상이 발칵 뒤집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는 줄거리입니다. 작년 로메로 감독이 얘기했던것처럼 이영화는 [블레어위치 프로젝트]와 [좀비시리즈]의 컨셉을 섞은 독특한 형태의 좀비영화입니다. 영화의 대부분이 대학생들의 리더이면서 감독으로 나오는 주인공 캐릭터의 카메라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북미 기준으로 2월 15일날 개봉되는 이번 작품의 흥행여부와 상관없이, 줄거리가 이어지는 속편을 제작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