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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포인트>동전이 유리를 뚫고 지나갑니다!! 2006년 최고의 히트상품이었던 mrlting point (멜팅포인트)입니다. 가격은 예전에 6~7만원 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리만 알면 몇천원가지고도 도구를 만들수 있습니다. 연습만하면 초보들도 할수있는 마술입니다. 더보기
좀비영화 특집2편 - <시체들의 새벽(1978) 조지로메로 감독 작품 dawn of the dead -줄거리- 어떤 병원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간다. 이들은 오직 살아있는 사람들을 먹기 위해 달려들고, 좀비에게 물리게 되면 그 사람도 같은 상태가 된다. 이로 인해 좀비들은 점차 늘어나고 세상은 온통 무질서의 마비 상태가 된다. 이때 네사람이 헬기를 타고 도시를 탈출하게되고 어느 한적한곳의 한 백화점에 도착하게 된다. 백화점안에는 이미 수많은 좀비들이 우글거리지만, 네사람은 이곳에 정착하기로 결정하는데... 이번에는 조지로메로 감독의 3편의 시리즈중 2번째인 (1978년작)입니다. 이영화는 영화 의 감독인 잭스나이더가 2003년 리메이크해서 많은 좀비매니아들과 영화팬들에게 큰 충격과 재미를 주었드랬죠. 은 조지로메로의 영화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단순.. 더보기
좀비영화 특집 1편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 2007년 올해는 유난히 좀비영화가 많이 개봉했던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름 좀비물 매니아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중에 한명으로서 가끔씩 볼만하 좀비영화를 추천해달라는 말을 듣곤합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앞으로 시리즈로 약 20편정도의 좀비영화들에 대해서 아는만큼만이라도 자세한 설명과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좀비영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한명있습니다. 좀비영화의 아버지이자 거장이라 불리는 조지로메로 감독입니다. (박명수는 거성 로메로는 거장^^;) 그가 만든 좀비영화는 모두 4작품이지만, 4번째 작품인 는 2006년에 만들어진 최신영화로서 사실상 로메로 감독의 전성기때의 작품들만큼의 완성도를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로메로 감독의 시체시리즈 3편을 그의 대표작으로 꼽습니다. 바로 입니다.. 더보기
앤 해서웨이의 <비커밍제인> 감상평 의 앤해더웨 주연의 (오만과편견)(맨스필드파크)등등 다수의 작품을 남긴 여류소설가 제인오스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일단 예고편이나 줄거리를 대충 흟어보면, 이 작품이 여성에게 보수적인시대에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여주인공이 마치 신데렐라처럼 왕자님을 만나고 소설로 성공하는 그런 가변운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예상을 하게된다. 하지만 실제 영화는 우리가 예상했던것처럼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은 무게를 지니고 있다. 단순한 기승전결로 이루어져, 마치 정해진 공식처럼 이야기가 전개되며 여주인공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그런 작품은 아닌게다. 이영화를 보고나면 얼핏 떠오르는 한국영화가 한편있다. 한석규,김지수 주연의 이다. 각자에게는 가족과 돈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기에,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안그래도 무겁고 버거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