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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 <May be> 피아노 악보 곡명 : may be 작곡/연주 : 이루마 이곡을 듣고 있노라면 머리속에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하늘과 맞닿아있는 언덕위에 모자를 쓴 소녀가 서있다. 불어오는 따사로운 봄바람에 모자가 날라갈까봐 한손으로 머리위의 모자를 붙잡고있다. 하지만 소녀는 그 봄바람이 싫지가 않다... 따뜻하고 온기가 느껴진다. 중급자 이상의 분들에게 적당할 곡인거 같습니다. 곡을 이해하고 소화할려면 꽤 연습을 해야할듯싶네요. 저는 아직 미루고 있는중이랍니다. ^^; 더보기
<프렌치키스>의 ost 중 dream a lttle dream of me 악보(이루마 편곡) 맥라이언, 케빈클라인 주연의 영화 의 ost - dream a little dream of me 입니다. 이루마씨가 재즈풍으로 편곡을 해서 좀 더 세련되고 산뜻한 느낌으로 재탄생했죠. 초보자분들도 칠수있을정도로 그렇게 어렵지 않은 곡이지만, 오른손 멜로디의 리듬과 박자가 연습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더보기
박장대소~ 코믹영화 추천작 20편! 단순히 웃음만 놓고 평점을 매긴다면~ : 남자와 여자가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헤프닝. 8점 : 각종 영화들을 패러디하는 코믹영화. (3편은 9점) : 락가수가 음악교사가 되는 작품. 8점 : 말그대로 이결혼식 저결혼식 다니는 웨딩크래셔에 대한 내용. 8점 : 10대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 9점 :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 7점 : 두 흑인 형사가 여장을 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 6점 : 식당 점원들의 근무시간동안 생기는 일들. 7점 : 흑인 아주머니로 분장하는 경팔. 6점 : 새벽의 저주 패러디. 7점 / : 마피아와 심리상담가와의 만남. 7점 : 싱크로나이즈를 배우는 남학생들의 이야기. 8점 : 재즈에 매력에 빠지는 여고생들의 이야기. : 봅슬레이에 도전하는 아프리카인들. 8점 .. 더보기
한국영화 <뷰티풀선데이> 표절인가?? 한국영화중에서 이런 느낌의 범죄/스릴러 반전영화가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인상깊게 봤던 작품입니다. 배우들의 부족한 연기나 영화전체적으로 다소 루즈한감은 있지만 높은 점수를 받을만한 영화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방금 프랑스영화를 봤습니다.... 완전 똑같습니다. 전개방식, 범인, 전체적인 느낌, 캐릭터.... 누가봐도 이건 둘중 하나가 표절한게 맞다는 느낌을 받을겁니다. 는 2003년 작품, 는 2006년도 작품.... 더 말할 필요도 없겠네요. 어쩐지 우리나라에서 이런 완성도 높은 극본를 가진 반전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다소 이상했었는데... 그래서 더 높게 평가했었는데, 정말 어이없고 찝찝하네요. 물론 제 개인의 의견일수도 있고, 표절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를 한번 보시면 저와 같은 생각을 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