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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 해서웨이의 <비커밍제인> 감상평 의 앤해더웨 주연의 (오만과편견)(맨스필드파크)등등 다수의 작품을 남긴 여류소설가 제인오스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일단 예고편이나 줄거리를 대충 흟어보면, 이 작품이 여성에게 보수적인시대에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여주인공이 마치 신데렐라처럼 왕자님을 만나고 소설로 성공하는 그런 가변운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예상을 하게된다. 하지만 실제 영화는 우리가 예상했던것처럼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은 무게를 지니고 있다. 단순한 기승전결로 이루어져, 마치 정해진 공식처럼 이야기가 전개되며 여주인공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그런 작품은 아닌게다. 이영화를 보고나면 얼핏 떠오르는 한국영화가 한편있다. 한석규,김지수 주연의 이다. 각자에게는 가족과 돈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기에,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안그래도 무겁고 버거워.. 더보기
<프렌치키스>의 ost 중 dream a lttle dream of me 악보(이루마 편곡) 맥라이언, 케빈클라인 주연의 영화 의 ost - dream a little dream of me 입니다. 이루마씨가 재즈풍으로 편곡을 해서 좀 더 세련되고 산뜻한 느낌으로 재탄생했죠. 초보자분들도 칠수있을정도로 그렇게 어렵지 않은 곡이지만, 오른손 멜로디의 리듬과 박자가 연습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더보기
박장대소~ 코믹영화 추천작 20편! 단순히 웃음만 놓고 평점을 매긴다면~ : 남자와 여자가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헤프닝. 8점 : 각종 영화들을 패러디하는 코믹영화. (3편은 9점) : 락가수가 음악교사가 되는 작품. 8점 : 말그대로 이결혼식 저결혼식 다니는 웨딩크래셔에 대한 내용. 8점 : 10대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 9점 :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 7점 : 두 흑인 형사가 여장을 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 6점 : 식당 점원들의 근무시간동안 생기는 일들. 7점 : 흑인 아주머니로 분장하는 경팔. 6점 : 새벽의 저주 패러디. 7점 / : 마피아와 심리상담가와의 만남. 7점 : 싱크로나이즈를 배우는 남학생들의 이야기. 8점 : 재즈에 매력에 빠지는 여고생들의 이야기. : 봅슬레이에 도전하는 아프리카인들. 8점 .. 더보기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빌리지> 비밀과 반전이 숨겨진 마을... 네이버 평점 7점... 정말 말도 안된다. 평점 준거 하나하나 살펴보면 9점 10점 준 관객들이 많지만, 평점 깍을려고 최저점수를 준 몇몇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작품이라 이전 작품인 를 기대하고 본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어쩌면 전작에 비해서는 실망감을 느낄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정말 만족했고 반전뿐만 아니라, 영화속의 영상도 연기도 너무 인상깊었다. 첫째, 반전! 반전 하나만 놓고 본다고 해도 못지않다. 영화 보는 내내 전혀 예측할수도 상상할수도 없던 반전! 영화 중반 밝혀지는 괴물의 비밀은 그저 맛보기 반전일뿐, 마지막 마을의 비밀이 드러나는 장면은 정말 뒷통수 제대로 맞은 느낌!! 둘째, 와킨 피닉스가 여주인공(장님)에게 밤에 고백하는 장면.. 명장면.. 더보기
<도그빌> 충격! 분노! 놀라운 반전의 명작! 첫째, 너무나 아름다운 니콜 키드먼의 모습! 이 영화에서 최고다! 둘째, 기존 영화의 틀을 무참히 깨버리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형식! 셋째, 영화가 끝나고 머리가 터져나갈정도로 많은 생각과 질문! 과연 인간은 악한가, 선한가? 나도 악인인가?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에 대해서 정말 훌륭한 작품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지만 일부 관객들은 전혀 재미있지도 않고, 지루하기만 한 영화라고 혹평을 하는.. 참 이중적인 영화 그래서 그런지 영화는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너무나 적나라하게 그려지고 있다. 3시간동안의 긴 런닝타임이 다소 부담이 될수 있느나, 초반 약간의 지루함만 극복한다면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정말 많은걸 느끼고 많은 생각을 할수있는 놀라운 작품이다. 10점 만점에 9점 주고싶다. 산맥에 자리한 작은 .. 더보기
영화 <플로리스> 로버트드니로 주연, 조엘슈마허 감독 플로리스 Flawless (1999) 미국|드라마|112분 (제작국가), 112분 (국내)|2000-03-02 -줄거리- 퇴역 해군이자 인질극을 벌이던 은행강도를 잡고 인질들의 목숨을 살려준 공으로 훈장을 수상한 바 있는 경비 왈트(Walt Koontz: 로버트 드니로 분)는 뉴욕 이스트 사이드의 동네 영웅이다. 한편, 보수적이고 직설적인 왈트의 멸시를 받고 있는 이웃, 러스티(Rusty: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분)는 게이로서 게이 클럽의 가수이다. 그 마을 또 하나의 마약 거래상인 Mr. Z. 그런데 간 크게도 왈트의 윗집에 사는 창녀의 남자 친구 Z의 돈을 털게 되고 화가 치민 Z는 부하들을 풀어 도둑을 잡는데 혈안이 된다. 결국 도둑의 거처를 알게된 Z 일행은 왈트의 아파트를 덮치고 돈을 빼돌린 남.. 더보기
정려원,봉태규의 [두얼굴의 여친]... 장점보다 단점이 눈에 띄는영화! 전지현과 차태현이 나왔던 와 비교되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았지만 생각보다 흥행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한 봉태규,정려원 주연의 누구든지 딱 제목만봐도 대충 80%정도의 스토리는 짐작할수 있다. 연인을 잃고선 그 충격으로 다중인격의 정신병을 가진 여자주인공과 그 남친의 일련의 해프닝들. 이영화를 본후 가장 먼저 하고 싶으말은... "장점보단 단점이 더 눈에 띄는 영화" 이 작품이 형편없어서 이런말을 한것이 아니다. 오히려 잘만 다듬고 좀더 치밀하고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면 라는 작품의 뒤꽁무니를 바짝 쫒을수도 있었다는 아쉬움때문일것이다. 전지현의 매력없이는 의 성공도 없었을것처럼 생각외로 정려원도 단순히 얼굴마담만 하는게 아니라, 나름 본인이 갖고 있는 매력을 잘 발산하고 있다. 또 연출력이 좋다기보다는 센스가.. 더보기
<맨오브더이어> 시사풍자 코미디는 이런것이다~! 의 베리 로빈슨 감독과 명배우 로빈 윌리암스 다시 뭉친 영화. -줄거리- 심야 정치 풍자 토크쇼의 진행자인 톰 돕스는 매일 밤 신랄하면서도 재미있는 정치인 풍자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든다. 그러던 어느날, 톰은 시청자들이 진짜로 재미있어할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바로 본인이 직접 대선에 출마하는 것이다! 진짜로 이를 실행에 옮긴 그는 대선 선거운동을 통해 특유의 신랄한 유머를 쏟아내며 점점 인기를 높여간다. 드디어 11월 2일, 운명의 날이 밝고 결과는 놀랍게도 톰의 대통령 당선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새로운 콤퓨터 투표 시스템의 오류때문이었다. 이를 알게 된 톰은 마이크를 잡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눈 딱감고 대통령직을 수행할 것인지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