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하나만으로 사진을 노골적이고 야하게 바꿀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웃긴사진들) 오늘 하루동안 검색어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많은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폭소클럽 곽현화 노출" 사건을 보면서, 당사자인 그 여자 개그맨이 안스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유두가 노출이 되었는지 아니면 그냥 옷의 모양인지는 모르겠으나... 끝까지 무대위에서 티 안내고 자신의 맡은 역활에 최선을 다한것뿐인데 언론사들은 어떻게든 좀 더 이슈화시키고 네티즌의 클릭 하나라도 더 받기위해 모자이크까지 하면서 선정적으로 몰고가는게 참 씁쓸했습니다. 밑에 잇는 곽현화씨 사진이랑, 웃자고 만들어놓은 위의 사진들이랑 뭐가 다른지 전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저 위에 있는 사진들 보면 난 왜이렇게 웃긴지...^^; 공감하시면 추천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