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코미디/로멘틱

박장대소~ 코믹영화 추천작 20편!

챈들러전 2007. 12. 16. 07:06

단순히 웃음만 놓고 평점을 매긴다면~



<핫칙>
: 남자와 여자가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헤프닝. 8점
<무서운영화>
: 각종 영화들을 패러디하는 코믹영화. (3편은 9점)
<스쿨오브락> : 락가수가 음악교사가 되는 작품. 8점
<웨딩크래셔> : 말그대로 이결혼식 저결혼식 다니는 웨딩크래셔에 대한 내용. 8점
<아메리칸파이> : 10대들의 성에 대한 호기심. 9점
<로드트립>
: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 7점
<화이트칙스> : 두 흑인 형사가 여장을 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 6점
<점원들2> : 식당 점원들의 근무시간동안 생기는 일들. 7점
<빅마마하우스>
: 흑인 아주머니로 분장하는 경팔. 6점
<새벽의 황당한 저주> : 새벽의 저주 패러디. 7점
<애널라이즈디스>/<애널라이즈댓> : 마피아와 심리상담가와의 만남. 7점
<워터보이즈> : 싱크로나이즈를 배우는 남학생들의 이야기. 8점
<스윙걸즈> : 재즈에 매력에 빠지는 여고생들의 이야기.
<쿨런닝> : 봅슬레이에 도전하는 아프리카인들. 8점
<패시파이어>
: 특공대출신의 군인이 아이들의 보모가 된다는 내용. 7점


이작품들 말고도 짐캐리의 작품부터해서 코믹영화는 끝도없이 나오겠지만
이정도에서 줄이는게 좋을거 같네요.
위에 나열한것들은 많은 분들이 보셨을만한 작품이었구여,
지금부터 소개할 두 작품은 안본 분들이 더 많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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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만 놓고 평점을 매긴다면 8점!
영화 전체적인 줄거리를 가만 놓고 보면, 아무것도 볼게 없다.
하지만 흔히들 말하는 화장실 유머는 영화 곳곳에 넘쳐난다.
일단, 윌패럴과 빈스본 두사람이 나오는 코믹영화들은 기본은 한다고 무방하지 않나 싶다.
30대의 남자 3명이 어쩌다가(?) 대학생들과 남성전용클럽을 만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예전 영화 <졸업>을 패러디한 풀장씬이 인상적이며, 한 6번은 시원하게 웃을수 있는 영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일차원적인 웃음을 원한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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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목은 <섹스아카데미>~
제목에서부터 느낄수 있듯이 정말 전형적인 미국의 십대 저질(?) 코미디 영화!
웃음만 놓고 본다면 9점!!!!
중간 중간 다른 영화의 패러디 장면도 나오고,
미국 대학생들의 엽기 발랄(?)한 웃음이많이 포진되있다.

아프리카에서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정말 미치도록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유치하고 단순한 유머지만, 오히려 더 그래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웃음을 주는게 아닌가 싶다.
위의 <올드스쿨>처럼 아무생각없이, 아무 의미없이 보는 그런류의 코미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