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혼수상태인 엄마도 깨어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14살의 순수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1시간 40분동안 보는데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도,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았다는게 제 개인적인 소견이네요.
며칠전에 감상평을 적은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가 열린마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이 영화는 불가능도 가능할수 있다는 믿음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영화 > 멜로/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년이 지난 이제서야 <여인의 향기> 탱고씬이 왜 명장면인지 깨닫고... (3) | 2007.12.30 |
---|---|
<말할수없는 비밀> 어거스터쉬,원스의 음악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이영화를 주목하라! (10) | 2007.12.29 |
<화려한 휴가> 지금 다시 그참사가 일어난다면? 당신은? (6) | 2007.12.28 |
일본영화 베스트 18편~! 여러분은 몇편이나 보았나??!! (9) | 2007.12.26 |
일본영화 <안녕,쿠로> 사람과 강아지와의 교감이 잔잔한 감동으로... (0) | 2007.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