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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멜로/드라마

감동영화 <마제스틱> 감독의 이전작품들만 봐도 흥분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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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그린마일" 을 만든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영화 "마제스틱.."
다라본트의 영화에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있다는건
쇼생크 탈출과 그린마일이란 영화제목만 들어도 알수있을겁니다.


마제스틱의 주인공은 바로 짐캐리입니다.
마스크와 에이스벤츄라로 인해 코믹 배우로서는 최고란 찬사를 배우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코믹연기를 하지 않습니다. 정통 드라마 연기를 합니다.
첨에는 어색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영화를 보기전에 망설였지만,
거의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했네여.


영웅도 악당도 없다. 오직 희생자만 있을 뿐", 맥카시의 마녀 사냥(공산주의자 색출)이 미국을 휩쓸고 할리우드에도 몰아치던 1951년. HHS 스튜디오소속의 전도유망한 젊은 시나리오 작가 피터 애플턴(짐 캐리)은 자신이 각본을 쓴 처녀작 <사하라의 도적>의 개봉을 자신의 애인이자 신인 배우인 산드라 싱클레어(아만다 디트머)와 함께 자축한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한 순간. 몰아닥친 맥카시 열풍은 애플턴을 '공산주의자'로 지목,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이 결과 그는 순식간에 직장과 애인을 동시에 잃는다. 설상가상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까지 걸린 그는 강물에 밀려 북부 캘리포니아 해안의 작은 마을로 흘러들어가는데, 그곳에서 마을사람들은 그를 2차대전때 전사한 병사가 생환한 것으로 착각하고 영웅대접을 한다. 하지만 기억이 돌아오면서 애플턴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 몇가지!

첫째, 영화의 스토리와 소재가 사람으로 하여금 궁금증을 일게 합니다.

둘째, 시네마천국과 비슷한 분위기..
        마제스틱이라는 극장을 통해 느끼는 감동이 가슴을 울립니다.

셋째, 영화에서 시사하는 메시지,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
        마지막 장면인 짐캐리의 연설은 정말.. 최고!


별 5개 만점에 ★★★★ 4개 주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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