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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영화

패러디의 향연! {무서운영화}시리즈 네편을 한눈에 보기~!!! 일부 사람들은 저질 3류 코미디라고 비난을 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고 즐겨보는 영화가 바로 시리즈입니다. 저는 오히려 시리즈보다 이 영화의 시리즈들이 더 기대가되고 기다려지기까지 합니다. 작품성,예술성따위는 잠시 잊어버리고 힘들고 지친삶속에서 이렇게 원없이 웃게만들어주는 영화들이야말고 꼭 필요한 오락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서운 영화 (Scary Movie, 2000) 코미디.공포 / 미국 / 88분 / 개봉2000.09.23 감독 키너 아이보리 웨이언스 배우 존아브라함스, 안나패리스, 섀넌엘리자베스... 모든이들의 예상을 깨고 첫주에 무려 4,235만불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렸으며, 이는 역대 R등급 영화들 중 97년작 의 3,710만불을 뛰어넘는 최고치이자, 역대 코미디물 중에서.. 더보기
팀 버튼 감독의 대표작을 꼽는다면?! 가위손? 배트맨? 빅피쉬? 감독의 대표작을 찾는 4번째 특집은 바로 "팀 버튼(Tim Burton)" 감독입니다. 팀버튼 감독의 영화는 미리 팀 버튼감독의 작품이란걸 알지 않아도, 딱 보면 혹시 팀 버튼 감독 작품?? 이란생각이 들정도로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강한 색깔을 가진 감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의 모든 작품은 하나같이 진한 원색들로 칠해져있으며 비현실주의를 넘어서 초현실적인 이야기와 영상이라는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죠. 마치 한편의 동화를 화면으로 옮겨놓은듯한 느낌은 관객들이 매번 그의 작품들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그가 연출한 작품들중 최고의 작품을 하나만 꼽는다면?? 과연 여러분은 어떤 작품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가위손 (Edward Scissorhands, 1990) 조니뎁과.. 더보기
[척 앤 래리 (2007)] 동성애자들에 대한 편견을 꼬집는 코미디영화.. 척 앤 래리 (I Now Pronounce You Chuck & Larry,2007) 코미디 / 미국 / 115분 /개봉 2007.09.06 감독 데니스 듀간 출연 아담샌들러, 케빈제임스, 제시카비엘... 최근들어 코믹 연기와 신중한 연기를 넘나드는 슈퍼 스타 아담 샌들러가 게이 부부로 위장하는 소방관을 연기하는 코미디물.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495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3,423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체적으로 볼때 그저그런 평범한 헐리웃식 코미디영화라고 평가할수 있겠으며, 아담샌들러가 출연했던 이전 코미디영화들과 특별히 다를게 없는 수준이라고 할수있겠다. 줄거리 뉴욕 브로클린 소방서의 자랑거리인 소방관 척 래빈과 래리 발렌틴은 둘도 없는 죽마고우 로서.. 더보기
토미 리 존스 주연의 <즐거운 경찰>! 뻔한 얘기지만 무난한 코미디 영화~ 즐거운 경찰 (Man Of The House, 2005) 코미디.액션 / 미국 / 99분 / 개봉 2005.07.15 감독 스티븐 헤렉 출연 토미리 존스, 폴라 가시스, 모리카 키나 .... 줄거리 극중에서 토미 리 존스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강직한 텍사스 레인저(텍사스 보안관), 롤랜드 샤프. 그의 새로운 임무는 마약왕이 연계된 살인사건을 목격한 다섯명의 텍사스 대학 치어리더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치어리딩 부코치로 변장한 샤프는 이 다섯명의 말괄량이를 보호할 최고의 방법이 자신의 집에 데려와 같이 생활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급기야 이 무뚝뚝한 보안관과 명랑한 치어리더들의 한 집 생활이 시작된다. 이제 샤프에게 있어서 30년 경찰생활 최고의 시련이 시작되는데... 헐리웃에서 1년에 수십편.. 더보기
헤어 스프레이 (Hairspray, 2007) 유쾌한 뮤지컬영화, 허나 공감은... 헤어 스프레이 (Hairspray, 2007) 뮤지컥.코미디 / 미국 / 115분 / 개봉 2007.12.06 감독 아담 쉥크만 출연 니키 브론스키, 존 트라볼타, 아만다 바인즈, 미셀 파이퍼, 퀸 라티파, 크리스토퍼 월켄....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상, 최우수 연출상 등 8개 부문을 수상했던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을 대형 스크린으로 옮긴 뮤지컬 드라마.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121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2,748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개봉 당시 비평가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냈었는데,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21세기 들어 지금까지 나온 뮤지컬 각색 영화들중 최고의 작품이자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박수를 보냈고, 뉴스위크의 데이비드 앤슨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