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치는, 다른 사람에게서 얼마나 많은것을 받았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것을 주었는냐입니다..." 작년 한해에만 약 300여편의 영화를 봤던거 같다. B급 호러영화부터 인디영화까지 장르 구분없이 볼수있는 영화란 영화는 다 감상했지만, 300여편중에 평점 10점을 줬던 영화는 딱 2편이었으며 그중 한 작품이 바로 일본영화 이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가 개봉했을때문만 아니라 영화사이트에서도 이 작품을 그냥 지나쳤을것이다. 나 역시도 처음 이 작품의 포스터를 봤을때는 미련없이 그냥 지나쳐버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감상하고 난뒤, 영화 속 주인공니 마츠코에게 "고맙다..." 라는 말을 하고 싶어졌다.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런 영화가 아닌가 싶다. 너무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