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포드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트포드 이야기1,2] - 전원일기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미국 버젼... [미트포드 이야기1,2] "일일 드라마같은 소설..." 이 소설책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책으로 읽는 '일일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구구절절한 러브스토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대를 넘나드는 역사소설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그리고 있는 일일드라마같은 소설인것이다. 미트포드라는 작고 조용한 마을을 배경으로 오지랖 넓은 이 마을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생활을 마치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하게 그림으로써 작은 감동을 가져다주고 있고, 바쁜 일상과 도시 생활의 삭막함에 지친 현대인들을 치유하는 동시에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있다. 13년 동안 휴가도 없이 일해 온 팀 신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1996년에 출간한 이래 46쇄(1999년)를 찍었으며 아홉권 가운데 첫 번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