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 (Disaster Movie, 2008) 코미디 / 미국 / 86분 감독 제이스 프리드버그, 아론 셀처 출연 맷 랜터, 바네사 민닐로... , , , 등의 패러디 영화들을 내놓았던 제작진이 내놓은 또 한편의 패러디 영화. 제작비 2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는 패러디물답게 별다른 스타없이 출연진을 구성하였는데, 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목소리를 담당했던 매트 랜터가 주인공 윌 역을 맡았고, 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던 바네사 미닐로가 여주인공을 연기하고 있다. 연출은, 1, 2, 3편의 각본을 담당했고, , , 을 감독했던 2인조 콤비, 아론 셀처와 제이슨 프리드버그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642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584만불의 저조한 성적으로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7위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