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84

<악보> 바그너의 결혼행진곡 /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

결혼행진곡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유명한 두곡이 바로 바그너의 곡과, 멘델스존의 곡이죠. 바그너의 결혼행진곡은 주로 신부가 입장할때 연주되는 곡입니다.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은 예식이 끝나고 신랑,신부가 퇴장할때 연주되는 곡입니다. 요즘 세대의 결혼하는 커플들은 이런 결혼행진곡보단 주로 자신들이 좋아하는 영화음악,팝송,가요등의 다른 곡들로 연주되길 원하고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아직도 이 2곡은 웨딩을 대표하는 주제곡인건 변함없지만여 ^^

이루마 - <May be> 피아노 악보

곡명 : may be 작곡/연주 : 이루마 이곡을 듣고 있노라면 머리속에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하늘과 맞닿아있는 언덕위에 모자를 쓴 소녀가 서있다. 불어오는 따사로운 봄바람에 모자가 날라갈까봐 한손으로 머리위의 모자를 붙잡고있다. 하지만 소녀는 그 봄바람이 싫지가 않다... 따뜻하고 온기가 느껴진다. 중급자 이상의 분들에게 적당할 곡인거 같습니다. 곡을 이해하고 소화할려면 꽤 연습을 해야할듯싶네요. 저는 아직 미루고 있는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