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행진곡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유명한 두곡이 바로 바그너의 곡과, 멘델스존의 곡이죠. 바그너의 결혼행진곡은 주로 신부가 입장할때 연주되는 곡입니다.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은 예식이 끝나고 신랑,신부가 퇴장할때 연주되는 곡입니다. 요즘 세대의 결혼하는 커플들은 이런 결혼행진곡보단 주로 자신들이 좋아하는 영화음악,팝송,가요등의 다른 곡들로 연주되길 원하고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아직도 이 2곡은 웨딩을 대표하는 주제곡인건 변함없지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