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전문업체 ‘이온라인’(Eonline.com)에서 내년 2008년에 가장 기대되는 미드를 조사한 결과, 한국배우 김윤진이 출연하고 있는 LOST(로스트)가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개인적으로도 역시 로스트 4시즌에 대한 기대가 이만저만한게 아니다. 일명 '낚시 드라마'라고 불리는 이 드라마는 매회,매시즌마다 어마어마한 밑밥과 미끼를 던져주는것으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다는건 그 떡밥과 미끼가 달콤하다는데에 있다.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반전들은 한회라도 건너뛸수 없을만큼 치명(?)적이면서, 큰 유혹이 틀리없다. 개인적으로 로스트 한글자막을 만들어서 카폐와 디시겔에서 제공하고 있다. 2위로는 역시 개인저으로 너무나 기대하는 '배틀스타 갤럭티가'가 순위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