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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동영화 <마제스틱> 감독의 이전작품들만 봐도 흥분이된다! "쇼생크 탈출" "그린마일" 을 만든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영화 "마제스틱.." 다라본트의 영화에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있다는건 쇼생크 탈출과 그린마일이란 영화제목만 들어도 알수있을겁니다. 마제스틱의 주인공은 바로 짐캐리입니다. 마스크와 에이스벤츄라로 인해 코믹 배우로서는 최고란 찬사를 배우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코믹연기를 하지 않습니다. 정통 드라마 연기를 합니다. 첨에는 어색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영화를 보기전에 망설였지만, 거의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했네여. 영웅도 악당도 없다. 오직 희생자만 있을 뿐", 맥카시의 마녀 사냥(공산주의자 색출)이 미국을 휩쓸고 할리우드에도 몰아치던 1951년. HHS 스튜디오소속의 전도유망한 젊은 시나리오 작가 피터 애플턴(짐 캐리)은 자신이 각본을.. 더보기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영화들을 만든 "크리스 콜럼버스"감독! 추억의 영화 의 각본을 쓰면서 영화계 발을 딛은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그가 감독한 영화들은 한결같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보기엔 딱! 일만큼 따뜻하면서도 유쾌하다. 여러 작품들이 있겠지만, 그의 이름을 들으면 떠오르는 영화 베스트5 ~ 국내에서는 그다지 지명도가 높진 않지만, 다양한 영화를 즐길줄 아는 영화팬들이라면 알만한 작품이다. 기존의 그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뮤지컬 영화이지만, 크리스콜럼버스에 또 다른 가능성을 잘 보여준 수작! 뮤지컬영화답게 ost가 상당히 매력적이며, 단순히 이쁘거나 잘생긴 배우들이 아니라 실력있고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열연도 돋보인다. 뮤지컬 영화라고 편견을 갖고 아직 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 21세기를 배경으로 새로 발명된 NDR-114라는 기.. 더보기
B급 괴물영화 <피스트> 코믹과 공포를 잘 버무린... 기본정보: 액션,코미디,공포,스릴/미국 감독: 존 걸레거 출연: 발세이저게티(보조), 나비라워(히로인)... 등급: 해외R 영화 불가사리나 도그솔져 같은 줄거리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꽤 잼있게 볼수 있는 공포 괴물영화 네이버에도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볼까 말까 고민했지만, 의외로 볼만했다. 3류 영화가 아닐까 했었는데, 의외로 분장이나 연기뿐만 아니라 긴장감있고 지루하지 않게 잘 만든것 같다. 일단 영화 랑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이다. 내용은 인적이 드문 네바다 사막에 있는 한 술집에 피를 온몸에 잔뜩 뭍힌 청년이 총을 들고 뛰어들어온다. 그리고 술집에 있는 대략 10명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죽고 싶지 않으면 내말대로 빨리움직여요! 금방있으면 여기서 개같은 일이 벌어질거요.." 그리고 나서.. 더보기
<상하이의 밤> 훌쩍 여행을 떠나고싶게 만드는 영화... 서로 말이 안통하는 일본 남자와 중국 여자가 벌이는 상하이의 하루... "와타시노 코노.. 스키데스까?" "당신은 날... 사랑하나요...?" 중국과 일본의 합작영화로서 의 조미와 의 모토키 마사히로가 주연한 작품으로, 미용상인 일본 남자가 택시운전을 하는 중국여자를 만나 하루동안 상하이에서 겪는 사랑과 해프닝들이 중점 이야기이다. 뭔가 커다란 한방이 있는 영화라기보단,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국적인 상하이의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말이 통하지 않는 두주인공이 교감하는 모습에서 은은히 퍼지는 커피향같이 빠져들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줄거리- 자선콘서트에서 참여하는 가수들에게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주기 위해 상해에 온 일본의 톱 헤어스타일리스트 ‘미즈시마 나오키’. 함께 온 애인과의 갈등.. 더보기
영화<인베이젼> 잠들지마라! 8000원을 강탈당한다!! 기본정보 : 스릴러/SF 99분 감독 : 올리버 히르비겔, 제임스 맥테이그 출연 : 니콜 키드먼(캐롤), 다니엘 크레이그(벤), 제레미 노담(턱커)... 등급 : 15세 관람가 국내 영화를 보내는내내 잠들지마라라! 그들의 무차별 8000원(극장표값) 강탈이 시작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우주왕복선의 충돌사고가 발생하고, 지구로 떨어진 잔해와 접촉한 사람들이 전염증세를 일으키며 변해간다. 전염이 급속도로 확산되어가는 가운데, 워싱턴 DC의 정신과 의사 캐롤과 동료의사 벤은 잔해에 붙어있던 외계로부터온 괴생명체가 사람들이 잠든 사이 몸속으로 침투해 사람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감염자들은 아직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기위해 혈안이 된 상황에서, 그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잠들지 .. 더보기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와 조지루카스 감독 이번에 스타워즈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기전에는 몰랐던 사실이지만, 예전에 1977년,80,83년 작품들이 스타워즈의 처음이 아니라, 최근에 개봉했던 99년 작품이 스토리상 가장 첫번째 에피소드다. 쉽게 이해하도록 간단히 순서를 나타내자면... 스타워즈 에피소드1 (1999년) - 보이지 않는 위험 스타워즈 에피소드2 (2002년) - 클론의 습격 스타워즈 에피소드3 (2005년) - 시스의 복수 스타워즈 에피소드4 (1977년) - 새로운 희망 스타워즈 에피소드5 (1980년) - 제국의 역습 스타워즈 에피소드6 (1983년) - 제다이의 귀환 혹시 아직 스타워즈 시리즈를 제대로 감상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당연히 77년 작품이 스토리의 처음이려니 하고 생각하고 보지말고, 99년,02년,05년,77년,.. 더보기
좀비영화 특집5편 - <데몬스2> 아비규환의 절정! 아비규환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좀비영화 ! 이제 2편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이편 역시 전체적인 스타일이나 분위기, 이야기 전개방식은 1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소를 극장이 아닌, 전자화된 최신식 아파트 한 건물로 바꼈을뿐 입니다. 2편의 줄거리도 1편과 흡사합니다. 최신식 아파트이기에 모든게 전자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파트 건물의 모든 입구는 굳게 닫겨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안에서 이상한 비디오를 보던 한 주민이 TV에서 나온 괴물에게 물립니다.(나중에 이 장면을 링에서 응용합니다) 물린 주민은 좀비가 되어 아파트내를 돌아다니며 닥치는대로 공격하고, 아파트내에서는 하나 둘씩 좀비가 늘어나게 되는데.... 전작에 비해서는 부족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는 평가지만, 저는 개인적으.. 더보기
좀비영화 특집4편 - <데몬스(demons)>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 입니다. 제가 알기론 3편까지 나왔지만, 사실상 3편은 감독도 바뀌고 퀄리티도 상당히 떨어지는 그저 이름만 갖다 붙힌 영화라.. 1편과 2편이 제대론된 데몬스 시리즈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아비규환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릴 좀비영화!!! 영제목은 원제는 1편의 간단한 줄거리... 여주인공과 친구는 지하철에서 가면을 쓴 낯선 남자에게서 영화 티켓을 공짜로 받습니다. 단순히 새로오픈하는 극장 홍보용 티켓인줄 알았던 두 사람은, 썩 내키지않지만 상영시간에 맞춰갑니다. 극장은 이들과 같이 무료표를 받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극장 한가운데 있는 홀에는 전시해놓은 이상한 가면이 있습니다. 관객중 한명이 무심코 그 가면을 썻다가 얼굴에 상처가 나고... 영화 상영은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