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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전쟁/드라마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휴전의 기적을 이룬 천상의 아리아! 정보: 전쟁, 드라마 | 프랑스, 독일, 영국, 벨기에, 루마니아 | 115 분 | 개봉 2007.12.20 감독: 크리스티앙 카리옹 출연: 다이앤 크루거(안나 소렌슨), 벤노 퓨어만(니콜라스 슈프링크)... 더보기 줄거리... 시대 배경은 1차대전... 영국 독일 프랑스 이 3국이 같은 지역에서 100미터를 사이데 두고 서로 대전중이다. 서로 죽고 죽이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이브가 다가오고... 성악가로서 명성을 날리던 남자 주인공은 이브날밤 자신의 부대원들을 위해 노래를 하게된다. 서로 100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영국군과 프랑군도 이 노래소릴 듣게되고... 그 노래에 맞춰 영국군의 한 노병도 반주음악을 연주한다. 3개국 모든 군인들은 잠시 총을 내려놓고 그 노래와 음악에 빠져든다. 전쟁터 한가운.. 더보기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영화들을 만든 "크리스 콜럼버스"감독! 추억의 영화 의 각본을 쓰면서 영화계 발을 딛은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그가 감독한 영화들은 한결같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보기엔 딱! 일만큼 따뜻하면서도 유쾌하다. 여러 작품들이 있겠지만, 그의 이름을 들으면 떠오르는 영화 베스트5 ~ 국내에서는 그다지 지명도가 높진 않지만, 다양한 영화를 즐길줄 아는 영화팬들이라면 알만한 작품이다. 기존의 그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뮤지컬 영화이지만, 크리스콜럼버스에 또 다른 가능성을 잘 보여준 수작! 뮤지컬영화답게 ost가 상당히 매력적이며, 단순히 이쁘거나 잘생긴 배우들이 아니라 실력있고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열연도 돋보인다. 뮤지컬 영화라고 편견을 갖고 아직 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 21세기를 배경으로 새로 발명된 NDR-114라는 기.. 더보기
<상하이의 밤> 훌쩍 여행을 떠나고싶게 만드는 영화... 서로 말이 안통하는 일본 남자와 중국 여자가 벌이는 상하이의 하루... "와타시노 코노.. 스키데스까?" "당신은 날... 사랑하나요...?" 중국과 일본의 합작영화로서 의 조미와 의 모토키 마사히로가 주연한 작품으로, 미용상인 일본 남자가 택시운전을 하는 중국여자를 만나 하루동안 상하이에서 겪는 사랑과 해프닝들이 중점 이야기이다. 뭔가 커다란 한방이 있는 영화라기보단,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국적인 상하이의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말이 통하지 않는 두주인공이 교감하는 모습에서 은은히 퍼지는 커피향같이 빠져들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줄거리- 자선콘서트에서 참여하는 가수들에게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주기 위해 상해에 온 일본의 톱 헤어스타일리스트 ‘미즈시마 나오키’. 함께 온 애인과의 갈등.. 더보기
좀비영화특집 3편 - <시체들의낮(day of the dead) 세번째 로메로 시리즈! 이번에는 조지로메로 감독의 좀비시리즈 3탄 입니다. 영화 의 모티브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좀비로 인해은 인류는 멸종되고 오로지 좀비만 넘쳐나는 세상... 살아남은 과학자들과 소수의 군인들은 지하 벙커에 내려가 숨게된다. 이들은 지상에 있는 좀비들을 잡아다가 그곳에서 각종 실험과 연구를 하는도중, 두집답(과학자들,군인들)사이에 갈등이 생겨나고 팽팽한 대립상황으로 처해진다. 결국 군인들은 무력으로 과학자들을 압도하게 되고, 복종할것을 요구한다. 이런 소란한틈을 타 실험중이던 좀비들이 탈출하고, 지상으로 나갈수 있는 유일한 입구를 통해 좀비들이 몰려오는데.... 과 에 비해 그 포스가 조금 부족한듯하나, 로메로 감독의 영화답게 관객들에게 단순한 공포감과 긴장감만 전달하지는 않습니다. 위급한 상황속에서 생겨나는.. 더보기
영화 <Akeelah and the Bee>를 보고서... Akeelah.and.the.Bee ★★★★ (포스터가 너무 맘에 든다) 왜이렇게 영화제목 스팰링이 어련운지는 영화를 보면 알수있다. 줄거리는 11살의 흑인소녀 아킬라는 철자암기에 특출난 재능이 있다. 하지만, 환경이 뒷받침되지 못해 평범한 소녀일뿐이다. 우연히 참가하게된 교내 철자맞춤법 대회에서 일등을하고 전국대회를 나가기위해 코치와 함께 준비한다... 절대 어린이 영화가 아니다. 뻔한 영화도 아니다. 가벼운 킬링타임 영화도 아니다. 마치 굿윌헌팅을 보는 느낌이었다. 장면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는다.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도 일품이다. 아킬라역을 맡은 흑인소녀가 또바또박 스팰링을 말할때면 나도 모르게 흥분되고 전율을 느낀다. 또 아킬라를 도와주는 코치역의 배우는, 이름을 잊어버렸지만 매트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