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반레이첼우드

인 블룸 (The Life Before Her Eyes, 2007) - 평가가 양분될수밖에 없는 문제의 영화... 인 블룸 (The Life Before Her Eyes, 2007) 스릴러,드라마 / 미국 / 90분 / 개봉 2008.09.25 감독 바딤 피얼만 출연 우마 서먼, 에반 레이첼 우드... 15년전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총기사건에서 살아남은 주인공의 죄책감과 비밀에 대한 스릴러/드라마물. 로 너무나 잘알려있는 우마서먼과 떠오르는 신예스타 에반 레이첼 우드가 주인공 다이애나의 성인일때와 학생일때를 맡고 있다. 일단 장르의 구별이 잘못된거 같은데 사실 스릴러의 요소는 거의 전무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가 싶다. 아무래도 흥행을 염두해둔 배급사측의 잘못된 홍보와 광고로 인해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물로 예상했던 관객들이라면 많이 실망스러울수도 있다. 특히나 설명이 많이 부족한 영화이다보니 올바른 해석을 하지 못한 관객들.. 더보기
킹 오브 캘리포니아 (King Of California, 2007) 킹 오브 캘리포니아 (King Of California, 2007) 드라마.코미디 / 미국 / 93분 감독 마이크 카힐 출연 마이클 더글라스, 에반 레이첼 우드... 전설처럼 전해져오던 숨겨진 스폐인 금화를 찾는 아버지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딸이 함께 하게 되면서 부성애와 가족애를 느끼게 되는 잔잔한 영화. 말이 필요없는 유명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등을 통해 떠오르는 신인 여배우인 에반 레이첼 우드가 부녀지간으로 나온다. 사실 에반 레이첼 우드는 영화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마릴리 맨슨의 연인으로 더 유명하기도 하다. 줄거리 수년동안 정신병원에 갇혀 지냈던 아버지 때문에 학교도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로 몇년간 근근히 살아오던 17살 미란다는 주변에 아무도 없다. 어머니는 이미 어렸을때 집을 나가버렸고 .. 더보기
미스 언더스탠드(The Upside Of Anger, 2005) 영화의 느낌과 전혀 다른 배급사의 홍보... 미스 언더스탠드 (The Upside Of Anger, 2005) 드라마.코미디.로멘스/미국/116분 2008.03.27 국내 개봉 감독 마이크 바인더 출연 조안 알렌, 케빈 코스트너, 에반레이첼우드 남편이 여비서와 바람나 가족을 버리고 유럽으로 떠났다고 믿는 중년의 주부가 네 명의 딸과 이웃에 사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라디오DJ와 겪는 일상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 미국 개봉에선 첫주 167개 극장에서 3주간 제한 상영한 후, 1,111개 극장으로 확대상영에 돌입한 다음주말 3일동안 403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줄거리 극중에서 알렌이 연기하는 인물은 도시외곽에 사는 주부 테리 울프메이어. 남편이 여비서와 함께 스웨덴으로 사라진 후 4명의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그녀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