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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왜 한국영화는 좀비영화를 시도하지 않나??!! 좀비영화 매니아라고 불러도 될만큼 개인적으로 좀비영화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동안 헐리웃뿐만 아니라 이탈리아,태국,일본등의 영화들까지도 모두 찾아서 볼만큼 좀비영화라는 장르에 골수팬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문뜩 떠오르는 의문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내가 알기론 좀비영화계의 시초라고 불리는 조지로메로 감독를 시점으로 1960년대부터 좀비라는 캐릭터가 영화속에서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70~80년대에 이르러서는 그야말로 미국뿐만아니라 이탈리아,영국,프랑스등의 유럽쪽 영화권에서도 어마어마한 양의 영화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199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최근까지 다시 각종 좀비영화들이 매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에게 사랑받는 영화의 한 장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한국영화에서는 좀비영화를.. 더보기
역대 최다 반전영화 "basic(베이직)" 를 만든 감독의 영화. 존 트라볼타, 사무엘잭슨 주연. 감독과 배우만 봐도 관심이 생기는 영화이지요. 특수요원 6명과 그륻의 교관 1명은 파나마의 한 정글에서 훈련을 실시 하지만 알수없는 이유로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살아 남은 사람은 단 2명... 그리고 찾을수 없는 시체.. (영화 시작하고 10분내에 이 일이 다 일어납니다)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은 이 사건을 수사하는 수사관. 하지만 살아남은 특수요원은 입을 다물고만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서서히 베일을 벗는 비밀들.. 반전의 반전.. 또 반전... 다시 반전.. 제가 본영화중에 가장 반전이 많은 영화일거 같네여. 사건은 10분내에 일어나고, 살아남은 자들의 진술에 따라 다시 화면은 과거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이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