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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악마의 6가지 이름!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로즈> 사단아! 주님의 어린양에게서 어서 물러가거라! 네 여섯 이름을 밝혀라! 내가 바로 그다! 나는 카인에게도 있었고.. 네로의 몸속에도 있었지! 한때 유다와도 함께 했었다! 나는 레기온에게도 있었다! 내가 바로 벨리알이다! 난 인간의 두려움과 절망의 지배자... 루시퍼다... 영화속에 나오는 엑소시즘 장면중 귀신들린 여자와 신부의 대화 내용이다. 카인은 흔히들 가인이라고 알고있는 성경에 나와있는 최초의 살인을 한자다. 네로는 잘 알다시피 엄청난 학살을 일삼던 폭군..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넘겼던 제자. 레기온과 벨리알은 성서에 나오는 악마군대, 악마들을 일컫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나 익숙한 악마의 이름.... 루시퍼.. 일단, 영화자체는 그리 공포스럽다거나 무섭지는 않다. 아무래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다.. 더보기
<다이어리 오브 데드>좀비영화계의 거장 조지로메로가 돌아온다! (스틸샷) 일명 시체시리즈 를 만든 좀비영화계의 거장 "조지로메로"감독이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는 시체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피터 그룬왈드와 로메로가 공동 설립한 로메로-그룬왈드 프로덕션에서 만들어졌습니다. 2005년에 개봉한 의 낮은 완성도에 어느정도 실망했던 영화팬들은 이번 영화에서 감독이 다시한번 예전 역량을 보여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죠. 2007년 9월 08일 캐나다 토론토 페스티벌 상영 2007년 9월 20일 오스틴 판타스틱 영화제 상영 2007년 10월 2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 영화제 상영 2007년 9월 2일 영국런던 필름 페스티벌 상영 2008년 2월 15일 미국 개봉 예정 2008년 05월 24일 일본 개봉 예정 간략한 줄거리... 미이라가 나오는 저예산 공포영화를 찍기위해 인적이 드문 야.. 더보기
좀비영화 특집5편 - <데몬스2> 아비규환의 절정! 아비규환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좀비영화 ! 이제 2편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이편 역시 전체적인 스타일이나 분위기, 이야기 전개방식은 1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소를 극장이 아닌, 전자화된 최신식 아파트 한 건물로 바꼈을뿐 입니다. 2편의 줄거리도 1편과 흡사합니다. 최신식 아파트이기에 모든게 전자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파트 건물의 모든 입구는 굳게 닫겨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안에서 이상한 비디오를 보던 한 주민이 TV에서 나온 괴물에게 물립니다.(나중에 이 장면을 링에서 응용합니다) 물린 주민은 좀비가 되어 아파트내를 돌아다니며 닥치는대로 공격하고, 아파트내에서는 하나 둘씩 좀비가 늘어나게 되는데.... 전작에 비해서는 부족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는 평가지만, 저는 개인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