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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프리먼영화

곤 베이비 곤(Gone Baby Gone,2007) 관객을 가치판단의 중간에서 방황케 하는... 곤 베이비 곤 (Gone Baby Gone, 2007) 범죄.드라마 / 미국 / 113분 감독 벤 애플렉 출연 커시애플렉, 모건프리먼, 미쉘모나간 미남배우 겸 각본가 벤 애플렉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자신이 좋아하는 데니스 리헤인(의 원작자)의 동명소설을 대형스크린으로 옮긴 범죄드라마. 벤 애플렉의 첫번째 극영화 감독작이된 이 영화는 개봉을 몇 달 앞둔 시점에서, 영화 내용과 유사하게 포르투갈에서 가족과 휴가온 4살 영국 소녀의 실종사건이 발생하자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실제로 이 때문에 2007년 12월로 예정되었던 영국개봉이 연기되기도 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1,713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550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6위에 랭크되었다. 줄거리 보스톤의 우범지역 돌체.. 더보기
더 피스트 오브 러브(2007) 모건 프리먼이 들려주는 삶의 지혜.. 더 피스트 오브 러브 (The Feast Of Love, 2007) 드라마.멜로 / 미국 / 101분 감독 로버트 벤튼 출연 모건 프리먼, 제인 알렉산더, 셀마블레어... 일단 내용이나 전체적인 영화 느낌과는 전혀 다르게 노출씬이 많다. 그다지 야하거나 선정적이다라는 느낌은 안들지만, 체모까지 대놓고 보여주고 있기에 미성년자들에게는 부적합하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나 주제도 청소년들에겐 그다지 와닻지 않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성인들에게는 삶과 사랑에 대해 많은걸 느끼게 하면서도 깊은 교훈을 배우게 되는 잔잔한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줄거리 오레곤 주의 한 작은 마을에서, 지역대학 교수인 해리 스티븐슨이 관찰하는 마을 사람들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젊은이와 늙은이, 부모와 연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