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꼬꼬댁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2007) 드라마 / 일보 / 121분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출연 카호, 오카다 마사키, 사토 코이치... 초.중학교를 다 합쳐봤자 고작 6명밖에 안되는 시골 분교에 도쿄에서 전학을 온 한 소년과의 해프닝과 우정등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는 청소년물. 배두나가 출연했던 일본 영화 를 연출했던 야마시타 노부히로가 메가폰을 잡고 있으며, 떠오르는 신인인 카호와 오카다 마사키가 주인공을 맡고 있다. 일본 특유의 내재된 감정을 터트리지 않고 끝까지 끌고 가면서 잔잔하지만 웃음이 있는 영화. 억지로 웃음을 유도하기 보다는 순수한 시골 사람들과 아이의 원래 모습이 자연스런 웃음을 유도하고 있어서 인위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다. 줄거리 전교생이 6명밖에 안되는 시골 분교에 도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