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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베르토바바

좀비영화 특집5편 - <데몬스2> 아비규환의 절정! 아비규환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좀비영화 ! 이제 2편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이편 역시 전체적인 스타일이나 분위기, 이야기 전개방식은 1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소를 극장이 아닌, 전자화된 최신식 아파트 한 건물로 바꼈을뿐 입니다. 2편의 줄거리도 1편과 흡사합니다. 최신식 아파트이기에 모든게 전자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파트 건물의 모든 입구는 굳게 닫겨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안에서 이상한 비디오를 보던 한 주민이 TV에서 나온 괴물에게 물립니다.(나중에 이 장면을 링에서 응용합니다) 물린 주민은 좀비가 되어 아파트내를 돌아다니며 닥치는대로 공격하고, 아파트내에서는 하나 둘씩 좀비가 늘어나게 되는데.... 전작에 비해서는 부족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는 평가지만, 저는 개인적으.. 더보기
좀비영화 특집4편 - <데몬스(demons)>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 입니다. 제가 알기론 3편까지 나왔지만, 사실상 3편은 감독도 바뀌고 퀄리티도 상당히 떨어지는 그저 이름만 갖다 붙힌 영화라.. 1편과 2편이 제대론된 데몬스 시리즈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아비규환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릴 좀비영화!!! 영제목은 원제는 1편의 간단한 줄거리... 여주인공과 친구는 지하철에서 가면을 쓴 낯선 남자에게서 영화 티켓을 공짜로 받습니다. 단순히 새로오픈하는 극장 홍보용 티켓인줄 알았던 두 사람은, 썩 내키지않지만 상영시간에 맞춰갑니다. 극장은 이들과 같이 무료표를 받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극장 한가운데 있는 홀에는 전시해놓은 이상한 가면이 있습니다. 관객중 한명이 무심코 그 가면을 썻다가 얼굴에 상처가 나고... 영화 상영은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