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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호러영화

공포/스릴러 영화 [쏘우 4], 포스터만 봐도 영화를 알수 있다~!! 쏘우 4 (Saw IV, 2007) 공포.범죄.스릴러/미국/95분/07.11.21 개봉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 토빈벨, 코스타스 맨다이어, 스콧 패터슨... 2004년에 개봉해 깜짝 히트를 기록했던 공포/스릴러 영화 의 4번째 작품이다. 일단, 이영화의 포스터를 칭찬해주고 싶다. 내가 봤던 그 어떤 영화들중에 이 포스터만큼 영화에 대한 설명을 잘하고 있는 작품은 없다. 는 의 정확히 1/4만큼의 무게가 나간다. 즉, 이 이번편보다 4배는 더 재미있다느것이다. 더 재미있는건 은 보다 2배더, 보다는 3배더 볼만한 영화라는 사실이다. 정말 살아있는 영화가 아닌가?! 시간이 흐를수록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피부가 처지는거 같은 쏘우 시리즈 인거 같다. 줄거리... 영화는 전편에서 사망한 지그쏘우의 사체부검 장면.. 더보기
<스테이 얼라이브 (Stay Alive, 2006)> 공포게임이 현실로 재현되는 이야기.... 게임속에서 벌어지는 죽음이 실제로 게임을 한 사람들에게 일어난다는 상당히 땡기는 소재로 만든 영화이다. 네이버 평점과 40자평을 보면 형편없는 점수를 준 사람들이 간간히 눈에 띤다. 대부분 40자평들은... " 소재는 좋았었지만 다소 실망..." 현실에서의 모습들은 실망스럽지만 오히려 게임속에서 오는 공포감이 더욱더 인상깊다. 혹자는 영화보다 그 게임을 더하고 싶단다^^ 일단 소재는 너무 좋다. 호러게임과 현실의 교차되면서 어느정도 공포감도 있다. 하지만 잔인한 장면이 너무 없고, 소재에서 끌어다 쓸수있는 긴장감과 공포를 너무 못끌어내 아쉽다. 마치 "하우스오브 왁스"를 연상케 한다. 중반까지는 비교적 잘 끌고 가지만 그이후와 마지막은 너무 싱거운 그런영화. 이런장르의 영화를 특별히 좋아하는 분들은 감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