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영화들을 만든 "크리스 콜럼버스"감독!

추억의 영화 <그렘린> <구니스>의 각본을 쓰면서 영화계 발을 딛은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그가 감독한 영화들은 한결같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보기엔 딱! 일만큼 따뜻하면서도 유쾌하다.
여러 작품들이 있겠지만, 그의 이름을 들으면 떠오르는 영화 베스트5 ~

국내에서는 그다지 지명도가 높진 않지만, 다양한 영화를 즐길줄 아는 영화팬들이라면
알만한 작품이다. 기존의 그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뮤지컬 영화이지만,
크리스콜럼버스에 또 다른 가능성을 잘 보여준 수작!
뮤지컬영화답게 ost가 상당히 매력적이며, 단순히 이쁘거나 잘생긴 배우들이 아니라
실력있고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열연도 돋보인다.
뮤지컬 영화라고 편견을 갖고 아직 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 <렌트>

21세기를 배경으로 새로 발명된 NDR-114라는 기종의 한 로봇이 앤드류라는 이름으로 마틴 가족의
로봇 하인으로 고용되면서 마틴 가족과 인간적인 유대감을 갖고 그들의 후손들과
200년간이나 지속되면서 인간성, 삶 그리고 사랑을 배워나간다는 이야기다.

로빈윌리엄스의 할머니 변장이 너무나 인상깊던 <미세스 다웃 파이어>
전형적인 크리스 콜럼버스식의 영화! 가족애를 중점으로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전체적인 영화분위기는, 부담없이 영화시간동안 유쾌하면서도 즐겁게 볼수 있는 그런 작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 1편과 2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따로 설명할 필요없는 크리스콜럼버스 영화중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해피포터 시리즈중에서 유일하게 극장에서 관람한게 1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다. 물론 사람마다 관점과 평가는 다를수 있겠지만, 해리포터의 시발점이자 가장 해리포터다운 영화...

크리스 콜럼버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를 그 작품!
<나홀로집에> <나홀로집에2>

수많은 영화팬들의 기억속에, 명작중의 명작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금 다시봐도 재미있게감상할수 있는 작품.
보통 속편들은 그 전작들에 비해 실망감이 클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1편만큼 재미있는
2편을 만들었다는점이, 크리스 콜롬버스가 얼마나 재능있는 감독인가를 알수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