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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캐리

론하워드 감독, 그의 영화들중 대표작 하나만은 꼽는다면?! 이름은 생소할지 모르나, 그의 작품들은 생생히 기억나는 론하워드 감독! 영화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론 하워드'란 이름이 생소한 사람들일지라도, 그의 작품들만큼은 생생히 기억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만큼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많은 영화팬들의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는 추억의 명화들을 만들었다는점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죠. 혹시 나이가 어려서 아직 그의 영화들을 접해보지 못했거나, 기억이 가물가물하신 분들을 위해 셀수없는 그의 작품들중에 대표작 몇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스플래쉬 (Splash, 1984) 톰행크스와 다릴해나가 주연한 작품으로 그야말로 인어라는 존재와 관련된 영화중에서 최고 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처럼 어렸을때 주말의 명화를 통해.. 더보기
감동영화 <마제스틱> 감독의 이전작품들만 봐도 흥분이된다! "쇼생크 탈출" "그린마일" 을 만든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영화 "마제스틱.." 다라본트의 영화에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있다는건 쇼생크 탈출과 그린마일이란 영화제목만 들어도 알수있을겁니다. 마제스틱의 주인공은 바로 짐캐리입니다. 마스크와 에이스벤츄라로 인해 코믹 배우로서는 최고란 찬사를 배우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코믹연기를 하지 않습니다. 정통 드라마 연기를 합니다. 첨에는 어색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영화를 보기전에 망설였지만, 거의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했네여. 영웅도 악당도 없다. 오직 희생자만 있을 뿐", 맥카시의 마녀 사냥(공산주의자 색출)이 미국을 휩쓸고 할리우드에도 몰아치던 1951년. HHS 스튜디오소속의 전도유망한 젊은 시나리오 작가 피터 애플턴(짐 캐리)은 자신이 각본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