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영화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Snakes On A Plane, 2006)> 밀폐된 공간, 수많은 뱀들과 뒤엉키다! 액션,공포,스릴러/미국/106분/2006.12.07 데이비드 R.앨리스 감독 사무엘 L.잭슨 주연 FBI 요원 넬빌 플린은, 갱단의 무자비한 살인사건을 목격한 한 남자를 갱단의 습격으로부터 구해서, 법정 증언을 위해 하와이로부터 LA 법정까지 데리고 오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들을 태운 여객기가 태평양 상공을 날고있던 중, 법정 증언 전에 증인을 제거하라는 갱단 보스의 지시를 받은 조직원이 짐으로 위장하여 실어놓은 수백마리의 독사들이 풀려난다. 기장들이 독사들에게 물려죽는 상황에서, 넬빌은 신참 조종사, 공포에 떠는 승무원, 승객들과 함께 살아남기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를 만든 데이비드 R. 엘리스 감독의 작품으로 전형적인 B급공포물이다. 일부 영화팬들중에는 유독 B급에 대한 반감과 불만을 토로하는.. 더보기
일본영화 <안녕,쿠로> 사람과 강아지와의 교감이 잔잔한 감동으로...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음 네이버 평점 7.18 -줄거리- 주인이 이사를 가면서 버려진 강아지 쿠로는 이리저리 갈곳을 찾다가 한 고등학교와 인연을 맺게된다. 항상 혼자 생활하는데에 익숙해진 수위아저씨에겐 좋은 벗이, 자살을 하려던 학생에겐 다시 마음을 돌리게 해준 은인으로, 개를 무서워하던 학생에겐 더이상 개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준 의사로서... 그렇게 그 고등학교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식구인 쿠로 하지만 10년이 지나고 쿠로에게 병이 생기게 되는데... 그렇게 큰 감동을 주거나 하는 작품은 아니다. 때론 인간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 개라는 동물에 대해서 조금은 생각할수 있는 그런 작품이다. 개를 중심으로 영화를 전개해가던지, 아님 그 주변 사람을 중심으로 전개하던지 둘중에 하나로 확실히 선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