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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다이어리 오브 데드>좀비영화계의 거장 조지로메로가 돌아온다! (스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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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시체시리즈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시체들의 새벽><시체들의 밤><랜드오브데드>를 만든
좀비영화계의 거장 "조지로메로"감독이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다이어리 오브 데드>는 시체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피터 그룬왈드와 로메로가 공동 설립한
로메로-그룬왈드 프로덕션에서 만들어졌습니다. 2005년에 개봉한 <랜드오브데드>의 낮은 완성도에
어느정도 실망했던 영화팬들은 이번 영화에서 감독이 다시한번 예전 역량을 보여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죠.

2007년 9월 08일 캐나다 토론토 페스티벌 상영
2007년 9월 20일 오스틴 판타스틱 영화제 상영
2007년 10월 2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 영화제 상영
2007년 9월 2일 영국런던 필름 페스티벌 상영
2008년 2월 15일 미국 개봉 예정
2008년 05월 24일 일본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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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줄거리...

미이라가 나오는 저예산 공포영화를 찍기위해 인적이 드문 야외로 나간 대학생인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은, 한창 촬영도중 '시체들이 살아돌아오고 있으며 그때문에 세상이 발칵 뒤집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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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로메로 감독이 얘기했던것처럼 이영화는 [블레어위치 프로젝트]와 [좀비시리즈]의 컨셉을
섞은 독특한 형태의 좀비영화입니다. 영화의 대부분이 대학생들의 리더이면서 감독으로 나오는
주인공 캐릭터의 카메라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직배사 영화가 아니기때문에 한국 관객들이 이 영화를 극장에서 접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스크린에서건 온라인에서건 빨리 조지로메로 감독의 새로운 작품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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